'나는 SOLO'(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SOLO'(사진=방송 화면 캡처)

'나는 솔로' 영수가 신혼부부 놀이에서 옥순을 택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가 옥순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열두 명의 솔로들에게 "솔로나라 안에 있는 여섯 개의 빈집에서 신혼부부 놀이를 해보라"고 미션을 줬고 가장 먼저 영수가 옥순을 택했다.


"내 아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집으로 들어가 달라"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영수는 "네가 내 아내였으면 좋겠어. 혹시 나에게 기회 한번 줄 수 있을까?"라며 옥순의 문 앞을 두드렸다. 옥순 역시 "영수 님과 데이트하고 싶다"라고 같은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광수와 영철 역시 옥순에게 왔고 이에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담스럽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