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신승호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일 "오랜만이야~ #환혼 끝났으니 #계급장떼고놀자 #신승호 #환혼_고원_세자"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승호를 만난 오나라가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나라는 신승호의 볼을 찌르고 신승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이를 받아주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95년생 중에 제일 귀여운 승호"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오나라와 신승호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2'에 출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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