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이 좋아하는 배우로 임지연을 꼽았다.
31일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는 '큰 거 온다.. 성해은 Q&A 궁금한 거 더슷하가 다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성해은은 41문 41답을 진행했다. 좋아하는 배우 혹은 가수에 대해 "요즘 '더 글로리'를 재밌게 보고 있어서 임지연 님 너무 예쁘시더라. 임지연 님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해은이 유튜브에서 주로 보는 영상은 무엇일까. 그는 "요즘 내 영상이 많이 떠서 나를 보게 되더라. 그래서 뜻밖의 피드백도 많이 받고 카메라 안의 내 모습을 보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대중으로부터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진짜 예상 못했다.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말을 안 해도 나를 알아. 내가 말을 안 해도 내가 추위를 타는 걸 알고 내가 말을 안 해도 따뜻한 라테를 가져다준다"고 덧붙였다.
요즘 근황에 관해 성해은은 "요즘은 진짜 바쁘게 지내고 있다. 불러주시는 곳들이 많아 찾아가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여름에는 칩거 생활하며 운동만 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이 성해은에게 공감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겪어본 일이라서? 그렇게 한 번씩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있었던 분들이고 좋아한 경험이 있어서 나를 되게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이입해주신 것 같다"고 했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고 털어놓기도. 그뿐만 아니라 지금 행복에 대해 "원래 200~400%였는데 요즘은 그만큼의 무게감도 들고 부담감도 들어서 한 100%. 그래도 행복하니까"라며 웃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31일 유튜브 채널 '더 스타 매거진'에는 '큰 거 온다.. 성해은 Q&A 궁금한 거 더슷하가 다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성해은은 41문 41답을 진행했다. 좋아하는 배우 혹은 가수에 대해 "요즘 '더 글로리'를 재밌게 보고 있어서 임지연 님 너무 예쁘시더라. 임지연 님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해은이 유튜브에서 주로 보는 영상은 무엇일까. 그는 "요즘 내 영상이 많이 떠서 나를 보게 되더라. 그래서 뜻밖의 피드백도 많이 받고 카메라 안의 내 모습을 보고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대중으로부터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진짜 예상 못했다.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말을 안 해도 나를 알아. 내가 말을 안 해도 내가 추위를 타는 걸 알고 내가 말을 안 해도 따뜻한 라테를 가져다준다"고 덧붙였다.
요즘 근황에 관해 성해은은 "요즘은 진짜 바쁘게 지내고 있다. 불러주시는 곳들이 많아 찾아가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여름에는 칩거 생활하며 운동만 다녔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이 성해은에게 공감한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겪어본 일이라서? 그렇게 한 번씩은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한 적이 있었던 분들이고 좋아한 경험이 있어서 나를 되게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이입해주신 것 같다"고 했다.
성해은은 "(환승연애2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고 털어놓기도. 그뿐만 아니라 지금 행복에 대해 "원래 200~400%였는데 요즘은 그만큼의 무게감도 들고 부담감도 들어서 한 100%. 그래도 행복하니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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