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이승협 “이 연주를 뛰어넘는 연주가 나올까”...극찬 세례 누구? (‘더 아이돌 밴드’)


‘더 아이돌 밴드’ 천재 기타리스트 황진석이 프로듀서 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SBS M, SBS FiL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IDOL BAND : BOY’S BATTLE’(더 아이돌 밴드 : 보이즈 배틀, 이하 ‘더 아이돌 밴드’)에서는 세미 파이널 진출권이 걸린 3라운드 미션이 시작된다.


이날 3라운드는 ‘레전드 밴드’ 미션으로 프로듀서 팀들은 물론이거니와 관객 평가단이 참여해 평가에 나선다. 각 팀은 자존심을 건 피 튀기는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황진석은 화려하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인다. 이에 엔플라잉 이승협은 “소름이 돋았다. 이걸 뛰어넘는 기타 연주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극찬했고, 참가자들 역시 “진짜 천재 같다”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황진석은 무대에 앞서 “신선한 충격을 줄 것”이라는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던 만큼 밴드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와 화려한 기타 연주를 통해 안방극장 1열을 장악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더 아이돌 밴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을 이끌 실력과 비주얼, 색다른 악기 퍼포먼스를 갖춘 아이돌 보이 밴드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SBS M과 SBS FiL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동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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