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이 부산 광역시 북구를 찾는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29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제2007회는 ‘부산광역시 북구편’으로 총 15팀의 에너지폭발의 다양한 출연자들이 웃음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
특히 부산 북구의 시민들을 위해 강진, 박혜신, 김국환, 트윈걸스, 김용임이 출격해 명불허전의 가창력 넘치는 무대로 지원 사격한다.
‘부산광역시 북구편’은 총 15팀이 출격한다. 응원단장 선생님과 13인의 어린이 응원단이 선보이는 열정의 무대부터 70대 어르신이 부르는 ‘Honey’까지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에너제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주 ‘부산광역시 북구편’은 인기상이 무려 3팀이 나왔을 정도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웃음 넘치는 무대의 향연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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