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환한 미소로 근황을 알렸다.
박시은은 13일 "#인생네컷 대신~♥"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맑은 하늘과 아름다운 돌담을 배경으로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시은은 진태현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또 박시은과 진태현은 호탕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시은은 2015년 배우 진태현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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