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범진이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은 새 싱글을 발매한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을 발매한다.

이번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은 범진이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를 위해 쓴 곡으로, 가장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온 아버지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다. 범진은 신곡을 통해 가족을 위해 버티고 묵묵히 일하시던 아버지가 기억하고 추억하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그려내 리스너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최근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로 본인의 능력과 확고한 감성을 증명한 범진은 이번 ‘내가 기억하는 것은’을 통해 또 한 번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실을 살아가는 가족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 전망이다.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을 통해 ‘눈물샘 자극남’ 수식어를 얻었던 범진이 ‘내가 기억하는 것은’ 활동에서는 또 어떤 관심을 받을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범진은 앞으로도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가득 채울 계획이다.

한편, 범진의 디지털 싱글 ‘내가 기억하는 것은’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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