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데이트시절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세명이 오니 새롭네
'홍콩댁' 강수정, 데이트시절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세명이 오니 새롭네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강수정은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자주 갔었는데 우리의 유일한 데이트 사진이 몰래 찍혔던 곳, 이제는 아들까지 함께 세명이 같이 가니 새로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식당을 찾은 강수정 가족이 담겼다. 또 강수정은 2007년 몰래 찍힌 데이트 보도를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재미교포와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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