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써브라임)
(사진=써브라임)

갓세븐(GOT7) 영재가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신인상을 수상했다.

영재는 ‘GOT7 영재의 친한친구’(이하 ‘친한친구’)로 지난 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신인상과 함께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라디오 DJ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지난 3월부터 ‘친한친구’의 DJ로 매일 저녁 청취자들을 찾아간 영재는 9개월 만에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으며 또 다른 가능성을 입증한 것.


여기에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다음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도 라디오 DJ 부문을 수상, 총 2관왕을 달성하며 자타공인 ‘청취자 원픽 DJ’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영재는 “안녕하세요.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서 DJ를 맡고 있는 ‘달디’ 영재입니다. 항상 라디오 DJ가 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니곤 했는데, 이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로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 주시는 소울메이트와 아가새 여러분 덕분에 이 상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에도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친한친구’에서 묵묵히 자리 지키는 ‘달디’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솔로, DJ, 공연, OST 등 한계 없는 활동 범위를 자랑하며 뜻깊은 해를 보낸 영재가 다가오는 2023년에는 어떤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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