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케플러 강예서가 과거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케플러 강예서와 서영은이 게스트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예서를 보고 낯이 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멘 꼬마가 예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양세찬은 "나 저 아이를 알아요. 이렇게 큰 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강예서는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강예서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콘테스트 1등을 해서 연기 수강권을 받게 됐다. 오디션을 봐서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13년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은 최근 수능을 봤다며 강예서가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며 "너무 감동이고 벅차올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는 카타르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던 파리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맛의 도시 일본 나고야 소개기가 전해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26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케플러 강예서와 서영은이 게스트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예서를 보고 낯이 익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세일러문 가방을 멘 꼬마가 예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의 말을 들은 양세찬은 "나 저 아이를 알아요. 이렇게 큰 거야?"라며 깜짝 놀랐고, 강예서는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강예서는 "어떻게 연기를 시작했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예쁜 어린이 콘테스트 1등을 해서 연기 수강권을 받게 됐다. 오디션을 봐서 5살부터 연기를 시작해 13년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은은 최근 수능을 봤다며 강예서가 수능 도시락을 싸줬다며 "너무 감동이고 벅차올랐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파원 25시'는 카타르 월드컵 축구 결승전이 펼쳐지던 파리의 현장을 최초 공개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맛의 도시 일본 나고야 소개기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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