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도진 SNS 제공)
(사진=이도진 SNS 제공)


이도진이 ‘미스터트롯2’ 첫방 시청률 예상을 적중하며 조영구와의 내기에서 이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1부 18.7%(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부 20.2%를 기록했다.


이에 이도진은 자신의 SNS "어제 #미스터트롯2 본방사수 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조영구 형과 행사장에서 나눈 이야기에 제가 제대로 이겨버렸습니다. 짝짝!! 영구형은 10% 시청률이 나온다(했지만) 저는 20% 이상 나온다 이야기했는데 20.2%라는 놀라울 시청률이 나와 할말을 잃었습니다. 아직도 뜨거운데요. 다음주 현역A 이도진 많은 기대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조영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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