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이사 중 ♥윤남기 때문에 탄식 "동대문 도매상가 아님, 어떡하지"
이다은이 '옷 부자' 윤남기를 인증했다.

이다은은 20일 "어떡하지. 하. 오빠 옷 왜 이렇게 많아. 동대문 도매상가 아님 주의"라며 이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윤남기는 이사짐 정리 중인 방에 앉아있다. 어마어마한 양의 옷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만큼 옷도 다양한 것. 옷 정리에 지친 듯한 윤남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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