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임창정, 싫어할 것"…서하얀, '핑크 중독' 드레스룸→유학 중 아들 위한 택배박스 공개](https://img.tenasia.co.kr/photo/202212/BF.3213259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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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이번 영상에 대해 "서하얀. 룸투어. 동상이몽. 여러분을 하얀이네 집에 초대한다. 방송에선 몇 번 보여드렸지만 우리 구독자 분들을 위해 한번 찍어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동상이몽 착장 문의도 많아서 이번 기회에 옷장도 탈탈 털어봤다. 댓글로 궁금한 착장 남겨주시면 다음에 또 소개해 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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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SBS플러스 '뷰티풀' 채널에 등장한 금돼지를 보여주며 "이 금돼지는 아실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좌우로 아이들 방이 있다. 아이들은 지금 키즈카페를 갔다. 평온하다"며 거실 중앙으로 걸어왔다. 그러면서 "그 복도를 따라서 오면 애들 놀이방. 거실 중간 알파룸처럼 키즈룸처럼 꾸몄다"고 소개했다. 책장에 가득 꽂힌 책에 대해 "한글을 몰라서 기다리고 있다. 언제쯤 읽어주겠지 않나"라고 말했다.
알파룸을 나오면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서하얀은 주방에 놓인 임창정 달력을 들고 "팬들이 챙겨줬다"며 "올해도 주시겠죠?"라면서 웃었다. 서하얀은 캐나다에서 구매한 핑크 마블 도마도 보여줬다. 서하얀은 진열장에 둔 "남편 팬이 편지를 써서 줬다. 제 얼굴까지 박아서 주셨다. 너무 감동이라 진열장에 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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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로 나간 서하얀은 "숨은 힐링 공간이다. 제가 좋아하는 공간이다. 위에는 어닝이 있고 아래는 화분이 있다. 테라스에 있어서 소중히 키우고 있다. 남향이라 해가 잘 든다. 책을 읽거나 멍을 때릴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낙원이다"라며 "가끔 여기 숨어있기 좋다. 첫째 아니면 막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안방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제가 다 정리해준다"며 골프웨어, 정장, 이너 등이 정리된 옷장을 보여줬다. 그는 "회사에 또 있다. 아무거나 코디해주면 잘 입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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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머리 시린 걸 싫어한다. 머리만 감싸도 감기 안 걸린다"며 털모자를 보여줬다. 이어 "저희 남편은 싫어하겠죠? 남편한테 아직 안 보여줬다"며 웃었다. 드레스룸에는 바지, 트레이닝복, 코트까지 곳곳에 핑크색 아이템이 가득했다. 서하얀은 여러 명품 가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방 안에 젤리를 꺼내 "대기실에 저희 먹으라고 다과를 준비해주시는데 남으면 싸들고 온다. 애들이 좋아하니까"라며 멋쩍어했다.
서하얀은 3가지 착장을 골라와서 자세히 소개했다. 첫 번째는 민트색 트위드 셋업이었다. SBS '동상이몽2'의 첫 인터뷰 때 입은 의상. 서하얀은 "이걸 입고 어색하게 인터뷰했던 기억이 난다. 흑역사 같다. 그 때 입고 한번도 못 입었다. 그때 생각 나고 부끄럽고 그래서다. 방송 전에 샀다. 화려하지 않지만 비싸보이는 옷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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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랜드에서 선물해준 보라색 재킷을 선보이며 "화보 촬영하고 제일 어울린다고 선물해주더라. 이 재킷은 계속 입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남들이 안 입을 거 같은 걸 도전해보는 걸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핑크색 블라우스와 가죽치마도 보여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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