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패밀리 제공)
(사진=제이패밀리 제공)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고도의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초실감 어드벤처 예능인 ‘씬캐처’가 XR 기술과 버추얼 휴먼을 도입하여 범죄 추리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씬캐처’는 RPG(Role Playing Game) 게임 형식으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가 되어 실제 범죄 현장과 XR로 구현된 가상공간을 오가며 진짜 범인을 밝혀내는 범죄 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게임에 참여하는 출연자는 뛰어난 잔머리와 예능감이 있는 5명으로 은지원, 이지혜, 모델 한혜진, 주우재, iKON 송윤형이 출연하였으며 탁월한 연기력과 애드립으로 재미를 더하여, 제작진도 깜짝 놀랄만한 몰입도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12일 공개된 티저에는 XR로 구현한 실제 범죄 현장의 가상공간을 현실감 있게 재연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표현하였으며, 5인의 출연자들이 범죄 현장의 용의자가 되어 실제 범인을 찾아내는 리얼 추리극에 맞춰 용의자 소개를 RPG 형식을 접목해 표현하여 궁금증을 한층 더 자아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범죄 예능과 날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버라이어티 범죄 추리 예능의 탄생으로, 침체 되어 있는 예능 콘텐츠에 새로운 붐을 일으킬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브리드 추리 예능 ‘씬캐처’는 12월 Wavve에서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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