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중 지민은 진의 입대 순간을 함께한 모습이 담긴 훈훈한 사진에서 후드 티셔츠와 카고 팬츠의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캐주얼룩을 입고 블랙 비니를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ADVERTISEMENT
이후 트위터에는 키워드 ‘JIMIN'S HAIR’가 순식간에 미국 실시간 트렌드 1위, ‘BLONDE JIMIN’가 6위에 올라 ‘짐메리카’(JIMIN+America)의 명성을 실감케 했으며 ‘JIMIN RUBIO’, ‘JIMIN IS BLONDE’, ‘박지민 탈색’ 등이 월드와이드 4위 및 한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트렌딩되어 한파도 무색케하는 후끈한 반응을 입증했다.
지민의 헤어 컬러와 스타일은 팬뿐만 전 세계 대중문화계에서 다루는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로 앞서 지민은 2019년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보라색 머리로 변신해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간이슈 연예 랭킹에 오르는 화제를 일으켰다.
ADVERTISEMENT
한편 지민은 빅뱅 태양과의 협업 등 본격적인 개인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머리색 변화를 엿볼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활동 시기를 비롯해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