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딩고 제공)
(사진=딩고 제공)

이영현, 오늘(12일) 신곡 발표...'韓 대표 디바'의 귀환

대한민국 대표 디바 가수 이영현이 돌아온다.

딩고 뮤직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현의 신곡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을 공개한다.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은 동일한 이유로 헤어지게 될 걸 알지만 잊지 못하고 보고싶어 하는 이별한 연인들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혼성 듀오 로코베리와 작곡가 이유진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여기에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 안영민이 노랫말을 써 기대를 더한다.

풍부한 성량과 말이 필요 없는 가창력,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이영현은 딩고와 함께한 새 음원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을 통해 올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리는 역대급 이별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딩고 뮤직은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현의 음원 홍보 영상과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국보급 음색과 깊은 울림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디바' 이영현이 신곡 '또 후회할 걸 알지만'을 통해 겨울의 시작을 어떤 색으로 물들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영현의 신곡 '또 후회할 걸 나도 알지만'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딩고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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