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닮아가는 子 자랑…'최연소' 카네기홀 연주→의원상 수상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11일 "Chris Ahn!! 이로써 모든 공식 일정은 마쳤어요. 의원상 받은 Chris Ahn ri hwan 수고 많았다 아들!!! (가족까지 이렇게 찍어주는 배려 ㅎㅎ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022년 12월 7일 공연 큰 추억과 감동 감사합니다 #하나님께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날태어난크리스 ㅎㅎ #난이제하루만쉬자 Special thanks JH Ahn♥"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 ♥안정환 닮아가는 子 자랑…'최연소' 카네기홀 연주→의원상 수상
이혜원은 "참!! 여기에 오신!! 응원 귀한글 주신 모든 분!!! 행복한 기운! 행복 함께 나눠요. 우리!! 행복 전도사 될래요!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아들 리환 군의 모습이 담겼다. 리환 군은 최연소로 미국 카네기 홀에서 리사이틀을 마쳤다. 또한 리환 군은 의원상을 받은 뒤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혜원은 딸 리원 양과 함께 장관상을 받은 리환 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앞서 이혜원은 아빠를 닮아가는 아들 리환 군을 자랑해 시선을 끌기도.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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