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륩' 김가은 "원픽은 호동군, 몰래 사진찍을 정도로 귀여워…사인 받으려 노력"[인터뷰②]](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BF.32054917.1.jpg)
이날 김가은은 "호동군이 너무 귀엽더라. 볼이 햄스터 같다. 쉬는 시간에 몰래 사진 찍을 정도"라며 "실제로는 어른스럽더라.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생각보다 키도 커서 잘 성장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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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룹' 방송 초반부터 승은후궁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한 김가은은 최근 방송분에서는 아들을 위해 목숨도 내놓는 강인함과 절절함을 담아내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첫 회 7.6%의 시청률로 시작한 ‘슈룹’은 6회 만에 10%를 돌파,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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