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팬콘서트는 빅스가 2019년 이후 4년 만에 전하는 콘서트 소식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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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최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빅스 켄은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인간과 로봇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호평을 받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보컬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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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그동안 솔로 음반,뮤지컬,연기 등 개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다재다능한 실력을 더욱 견고히 해온 빅스가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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