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이 20일 ‘전북 완주군편’을 방송한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20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1999회는 ‘전북 완주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특별 초대가수로는 조항조, 윙크, 신유, 정다경, 나상도가 출연해 고산 자영휴양림 광장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전북 완주군’ 편에는 80세 할머니의 풍년가에서 헬스 트레이너 3인방과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팀까지 총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에너지가 폭발하는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MC김신영이 이끄는 ‘전국노래자랑’이 이번주에는 전북 완주군으로 출격한다”라며 “연세 많은 어르신부터 추억을 만드는 학생까지 건강한 에너지가 폭발하는 완주군의 시민들의 무대와 함께 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의 친근한 진행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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