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운동 중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17일 "오늘은 어디 하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신수지가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운동복을 뚫고 나오는 탄탄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오늘은 어디 하지"라며 운동 고민에 빠진 신수지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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