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배우 지소연이 태교 여행을 떠난다.
지소연은 15일 "#뽁뽁이 랑 함께 떠나는 #태교여행 #괌플레이 떠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얼마나 설레는지 어젯밤 잠 설쳤어요. 뽁뽁이도 많이 설레는지 온 몸으로 태동하는 중인 것 같아요. 이번 여행엔 편안하게 푸욱 쉬다가 오기가 미션입니다. (Feat.극한직업 남편 )"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얼마나 편안하게 쉬는지 보여드릴게요. 괌으로 태교여행 준비하고 계시는 #임산부 들에게 #여행 정보도 같이 나눌게요~ 일단 #공항팬션 은 최대한 편하게! 그렇지만 간지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저는 #임산부패션 으로 #케이프 를 선택했어요. 가볍고 이뻐야 하잖아요. 다들 오늘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태교 여행을 떠나는 지소연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케이프를 걸친 지소연은 모델 같은 비율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제법 볼록 나온 D라인을 감싸 안고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또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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