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이 그룹 레인보우 데뷔 13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현영은 14일 "정말 여한 없이 놀았다.. 수영장도 너무 좋고 음식도 짱짱맨.. 이제 서울 돌아가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지! 충전 완료!"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데뷔 13주년을 맞아 레인보우 멤버들과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은 군살 찾을 수 없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현영은 "우리 레인보우 데뷔 13주년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다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멤버들과 함께 축하파티도 하고 쇼핑도 하고, 호텔이 너무 넓고 할게 많아서 2박 3일 동안 호텔 밖을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는"이라며 여전한 레인보우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또 조현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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