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소송' 끝에 이혼한 류시원…♥대치동 수학강사와는 '도파민 폭발'[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9620.1.png)
류시원은 지난 13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 만화가 허영만, 배우 신현준, 가수 이솔로몬과 함께 '가출'에 나섰다. 이날 류시원은 "결혼한 지 3년 좀 안 돼서 너무 좋을 때다. 아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라고 '집단가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3년 소송' 끝에 이혼한 류시원…♥대치동 수학강사와는 '도파민 폭발'[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9655.1.jpg)
류시원의 이혼은 형사소송까지 벌인 '진흙탕 싸움'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형렬)는 아내 조모씨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조씨 승용차와 휴대전화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혐의(폭행·협박 등)로 류시원을 불구속기소 한 바 있다. 당시
류시원은 전처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3년 소송' 끝에 이혼한 류시원…♥대치동 수학강사와는 '도파민 폭발'[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9657.1.png)
!['3년 소송' 끝에 이혼한 류시원…♥대치동 수학강사와는 '도파민 폭발'[TEN피플]](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809700.1.jpg)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슬픔과 이혼이라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류시원에게 오랜만에 단비처럼 다가온 두 번째 아내.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 살며 단란하게 가족을 꾸릴 미래가 기대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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