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가장 첫 번째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이름을 올리며 '모태 강심장'의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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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정국이 2020년 방영된 방탄소년단의 '본보야지 시즌 4' 뉴질랜드 편에서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그네라 불리는 '네비스 스윙'(Nevis Swing)을 탄 일화를 소개했다.
정국은 네비스 스윙의 수식어가 무색하게 얼굴 색 하나 변화 없이 해맑게 손키스까지 날리며 160미터 상공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짜릿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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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난위도 놀이기구, 패러글라이딩 등도 공포심 따윈 전혀 없이 재미와 매력에 푹 빠져 즐기는 정국의 상남자 같은 모습들도 방송에서 그려지기도 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강심장'을 가진 상남자의 매력을 지닌 정국이지만, 그도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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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국에 이어 가장 용감하고 대담한 K-스타로는 갓세븐의 유겸, 갓세븐의 진영, 매드타운의 조타, 아스트로 문빈, 지창욱, 박서준 등이 올랐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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