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데이 SNS)
(사진=선데이 SNS)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선데이는 7일 "출산하고, 눈도 나빠지고, 온몸이 멍든 거 같음.. 목, 어깨, 허리, 다리"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착용하고 턱을 괸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겼다. 선데이는 출산 후 손목 통증이 있는지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선데이는 "운동 언제 해야 하나요? 살은 언제 빼야 되죠? 배는 언제 들어가나요?"라며 다이어트 걱정도 드러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후 9월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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