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산 리덕스'는 1592년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운명을 건 해전을 앞둔 이순신 장군의 고뇌와 전투에 임했던 이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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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모습은 물론, 왜군 진영의 연합 계기와 더불어 의병들의 이야기 등 각 캐릭터의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다고. 김한민 감독은 "더욱 풍성해진 드라마와 해전의 완벽한 완성에 초점을 두고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여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의 숨겨진 명장면까지 더욱 완벽하게 담아내 한층 더 실감 나는 한산해전을 스크린에 구현할 예정이다. 여기에 본편에 등장하지 않았던 이순신 장군과 그의 어머니가 출정 전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함께 권율 장군으로 분한 김한민 감독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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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한산 리덕스' 메인 포스터는 이순신(박해일 역), 와키자카(변요한 역) 두 수장의 모습을 강렬한 색감 속에 담아냈다. 두 인물의 강렬한 비주얼만으로도 본편에서 보지 못했던 캐릭터의 비하인드와 더욱 압도적인 대결을 기대케 한다.
그뿐만 아니라 11월 1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한산 리덕스' TEAM 한산 웰컴백 쇼케이스와 스페셜 시사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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