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케이팝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19533표를 획득하며 84주 연속 1위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같은 주간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5637표를 획득하며 8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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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랭킹 사이트 'K-board'의 'KPOP 아이돌 꽃미남 총선거'에서 역시 주간, 월간, 연간 랭킹 1위를 싹쓸이하며 최강 인기를 뽐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는 구매력과 직결되어 뷔가 착용한 옷과 액세서리는 물론 뷔 굿즈 및 캐릭터, 뷔가 먹고 마시고 들고 있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되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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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별 사진을 부착해 출시한 롯데제과 자일리톨 역시 뷔의 제품은 넘치는 수요로 인해 1인 1개 판매 제한을 해도 매장 품귀 현상이 발생, 뷔 제품을 애타게 찾는 팬들의 글이 SNS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최근에는 뷔가 6종의 표지로 나선 보그 코리아 10월호가 발매되면서 일본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품절, 연이은 재입고와 품절을 거쳐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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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방위적인 원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뷔가 개인 활동도 병행하게 되면 향후 일본에서의 KPOP 인기나 한류붐에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지 기대를 모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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