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투표는 10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이돌하면 화장 소화력, 그리고 컬러렌즈로 완성되는 분위기! 렌즈 손민수 하고 싶게 만드는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ADVERTISEMENT
K팝 대표 비주얼인 뷔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통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찬사를 받고 있다. 신이 빚은 듯 완벽한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뷔의 아름다운 얼굴은 성형전문의들이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얼굴이지만, 수술로는 불가능한 미모라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안광이 빛나는 맑은 검은 눈동자와 깨끗한 흰자위의 눈, 깊고 신비로운 눈빛은 보는 순간 빠져들게 하며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ADVERTISEMENT
뷔가 블루컬러의 렌즈를 착용하면 자체 발광하는 우월한 외모의 엘프를 연상시킨다. 호박색의 렌즈를 착용했을 때는 그윽하고 깊은 눈동자가 더욱 부각돼 이지적이면서도 관능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양쪽 렌즈의 색상을 달리해 착용해서 오드아이로 변신하면 눈빛은 신비로움이 배가된다.
방탄소년단이 일본의 콘택트렌즈 ‘플레이업’(PLAY/UP)의 홍보모델에 발탁됐을 때 뷔가 착용한 렌즈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뷔가 착용한 렌즈의 색상이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니었으나 MZ세대의 워너비스타인 뷔의 모든 것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