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아버지' 백구영 "잘생겼다는 반응, 민망하고 부끄러워"[인터뷰①]](https://img.hankyung.com/photo/202211/BF.31748250.1.jpg)
이날 백구영은 '잘생겼는데 유부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스맨파'에 출연할 때 가서 춤만 열심히 추고 싶다란 생각을 했다. 이런 반응 예상치 못했는데 많이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분 좋은데 민망하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부끄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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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밀리언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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