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는 장애인 인권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영화제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니다'의 박영혜 감독과 신성훈 감독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의 베스트 드라마상과 베스트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벌써 15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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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촬영과 편집의 힘이 정말 컸다. 물론 배우들의 앙상블도 너무 좋았지만,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과 변수가 너무 많아서 촬영 당시 정말 고생했는데 편집팀과 D.I(색 보정), 음악감독의 호흡이 정말 이 영화를 살렸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겉으로는 서툴지만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서로의 아픔을 극복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그대로 담아낸 실화 바탕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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