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도해이에 대한 입덕부정기를 겪던 박정우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테이아 3대 예언 동영상 사건 이후 도해이를 향한 박정우의 걱정과 끌림은 점점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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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는 도해이를 향한 멈출 수 없는 끌림을 포옹으로 보여줘 이들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현과 배인혁은 응원단실에서 두 번째 포옹을 나누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어딘가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데도 서로를 향해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 소리를 느낀 듯 두 사람은 동공 지진이 난 채 얼어붙는 등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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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얼업' 제작진은 "지난 6회에서 애틋한 첫 포옹으로 설렘을 안겼던 배인혁이 한지현 앞에서 뚝딱이 모드로 돌입하며 본인들만 모르는 로맨스 케미를 발산할 것"이라며 "하지만 단내 CC 금지인 만큼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녹아들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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