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정과 예린의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휴양, 관광, 쇼핑, 음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태국 여행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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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희정과 예린은 올해 7월 오픈한 5성급 호텔을 소개했다. 1박에 10만 원대인 가격과 감각적인 호텔 인테리어 및 컨디션에 모두 감탄했다. 특히 야경이 돋보이는 시티뷰가 방콕 여행을 실감케 했다.
숙소 도착 후 두 사람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전망대로 향했고, 김희정은 스카이워크에서 발랄하고 과감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긴 이들은 야시장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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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김희정과 예린은 파타야로 이동했다. 김희정이 설계한 파타야 여행에서 이들은 꼬란섬 사매 비치에서 바다를 즐기며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후 푸른 바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최고의 핫 플레이스 비치 클럽을 찾아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여유를 만끽했다.
마지막 날을 장식한 장소는 150년 전통 레스토랑이었다.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찾은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은 태국 왕실 요리를 먹었고, "나 여기 사랑해"라고 입을 모아 극찬하며 태국 음식에 홀릭됐다. 또 '방콕의 몰디브'라 불리는 핫한 카페를 방문한 뒤 공항 가기 전 카오산 로드와 람브토리 로드를 방문해 알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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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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