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사진 제공 = 더블에이치티엔이)

가수 김용준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18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김용준의 깜짝 버스킹 공연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안내에 따르면 김용준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신촌 명물 쉼터에서 솔로 첫 미니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이는 김용준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한 솔로 첫 단독 콘서트가 끝난지 이틀만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버스킹 소식에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깜짝 버스킹 공연에서는 지난 14일 발매된 김용준의 새 앨범 '문득'의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를 비롯해 '가슴뛰는 남자', '아는 동네', '한 끗 차이', '그때, 우린', '이쁘지나 말지'까지 수록곡 전체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용준은 깜짝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전매특허인 감미로운 미성과 애절한 감성, 말이 필요없는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며 가을 날씨와 어우러진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솔로 첫 단독 콘서트 '처음'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용준은 지난 14일 발매한 솔로 첫 미니 앨범 '문득'의 타이틀곡 '어떻게 널 잊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용준의 국보급 미성과 음원을 뛰어넘는 환상 라이브를 만나볼 수 있는 깜짝 버스킹 공연은 18일 오후 4시 30분 신촌 명물 쉼터에서 펼쳐진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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