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를 임신 중인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가족 외식값을 공개했다.
경맑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와 사람에 치이는 곳.. 내일도 휴일이라면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가 가족 외식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햄거버 집을 찾은 이들 부부는 네 아이들과 함께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경맑음이 공개한 햄버거 외식 값이 30만 원을 넘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2009년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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