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답답해서 잠시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리에 깁스를 한 신수지가 목발을 짚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신수지는 짧은 레깅스로 탄탄한 애플힙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리에 깁스를 하고도 외출에 나선 신수지의 활발한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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