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태주는 차윤호와 '커피 피플' 기획안을 보며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이상준이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인 '첫사랑 부활 프로젝트'를 차윤호의 한옥 게스트하우스에서 촬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윤호는 김태주의 이야기를 들은 후 "그거 안 찍으면 안 됩니까?"라고 물으며 답답한 속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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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김소림(김소은 역)과 막내 김건우(이유진 역)의 러브 스토리 전개도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앞서 조남수(양대혁 역)는 우연히 만난 회사 대표의 딸 신지혜(김지안 역)와 여자친구 김소림 사이에서 흔들렸다. 또한 김건우 여자친구로 집안을 드나들던 민유리(오하늬 역) 또한 헬스트레이너와 바람이 나기도. 조남수와 민유리는 김소림, 김건우가 아닌 다른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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