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병원에 입원했다.
신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가고 싶.. 걷고 싶.. 운동하고 싶.."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가 병원 침대에 누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신수지는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신수지는 최근에도 다리에 깁스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다리를 다친 신수지가 무리를 하다 부상이 더 심해진 것은 아닌지 걱정을 자아낸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