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반려견에게 위로를 받았다.

진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미르 웃어주네. 힘 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미르가 진태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 미르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힐링되게 한다.

또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눈빛에 위로를 받고 힘을 내는 진태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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