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8등신 송혜교' 영광 되찾은 비키니 자태…마라탕·떡볶이 등 잘 참았네[TEN★]

정가은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속 한 장면. 이 신을 찍기 위해 나는 그토록 좋아했던 마라탕과 떡볶이와 불닭발과 라면과 여튼 쩜쩜쩜 등을 참아야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촬영 전날 촬영 팀들과 바비큐 먹은 건 안 비밀 #영화속한장면 #별볼일없는인생 #제주도가다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정가은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길쭉하고 늘씬한 그의 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정가은은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