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동포동 우리 혜아. 포즈만큼은 여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둘째 혜아 양을 한 손에 안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엄마 품에 기대고 있는 혜아 양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설레게 한다.
또 신생아라고는 믿기 힘든 풍성한 머리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하트 이모티콘으로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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