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 장동윤, 설인아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올해의 시상자로 참석한다.
21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측은 “서인국, 장동윤, 설인아가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시상자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배우와 가수를 오가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5년 만에 싱글앨범 ‘LOVE&LOVE (러브앤러브)’를 발매했다. 또 드라마 ‘미남당’, 영화 ‘늑대사냥’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장동윤은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써치’, 영화 ‘늑대사냥’ 등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설인아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올 상반기 화제작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퀸으로 우뚝 섰다.
송해나, 정혁, 심수창, 윤태진, 최다니엘, 김세정, 김지훈, 이주빈에 이어 서인국, 장동윤, 설인아까지 강력한 시상자 라인업이 연이어 공개되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초대 이후 올해 3년 반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보이즈(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여자)아이들, 케플러(Kep1er), 르세라핌(LE SSERAFIM), 황치열, 강다니엘, 김호중, 영탁, 에이티즈(ATEEZ), 트레저(TREASURE), TNX(티엔엑스), 뉴진스(NewJeans), 싸이, 임영웅, NCT 드림 (NCT DREAM), 방탄소년단(BTS)까지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한편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8일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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