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스케줄 소화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한 진은 푸들처럼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펌 헤어스타일과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천사 진이 그려진 파란 잠옷을 입고 라이브를 진행했다.
진은 민낯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월드와이드 핸섬' 면모를 빛냈다. 컴퓨터를 세팅한 진은 해외에 나와 멤버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해 축하 기념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며 간단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이 진행한 게임은 '게팅 오버 잇'으로 일명 '항아리 게임'으로도 불리며 극악한 난이도의 조작감과 높은 난도로 악명이 높다. 게임사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이건 착한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라고 말할 정도로 가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 진은 끊임없이 도전했고 팬들은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You can do it', '넌 할 수 있어' 라며 응원을 건넸다. 진은 이러한 채팅을 읽고 감사하다고 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게임을 진행했지만 중간중간 떨어지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간간히 헛웃음을 짓는 모습 등을 보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잦은 실패에도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재도전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장장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진의 도전에 팬덤 또한 활기가 넘쳤다. 진의 라이브 영상은 팬 플랫폼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 만에 960만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진의 본명인 'seokjin'은 월드와이드 트렌딩 2위를 기록하며 진의 스타성과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진의 라이브에 대한 전 세계 공식 계정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이 진행한 '게팅 오버 잇'의 제작자인 Bennett은 본인의 SNS 계정으로 게임을 하는 진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과 눈동자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유명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의 편집자 또한 진의 사진과 함께 'Just checked back in with Jin, is he ok (진에게 다시 확인합니다, 괜찮나요?)라며 진의 귀여운 모습에 반응했다.
음악 매체 밴드웨건의 편집자 또한 '진은 정말 끈기 있다. 내가 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면 한 시간 전에 마우스를 버렸을 것이다'며 진의 끈질긴 도전에 대해 감탄했다.
세계적인 컴퓨터 전문 잡지인 'PC 매거진'의 라이터 또한 '70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진이 베넷 포디와 함께 3시간 동안 '극복하기' 레벨을 마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가장 큰 라이브 스트림 게임 청중이 기록되었습니까?'며 진에 대해 주목했다. WHO 소셜 미디어 책임자인 사라 세티오기 그리버그는 진이 게임을 하는 라이브 영상의 일부를 올리며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는데 너무 몰두했다'고 말하며 진의 높은 인기와 주목도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우리 석찌 너무 귀여워”, “누가 우리 애 매력 좀 숨겨주세요.. 제발요..”, “석진아 사랑해”, “I LOVE LOVE JIN”, “게임 하는 표정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가 있다니 역시 월와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은 지난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스케줄 소화를 위해 미국 LA로 출국한 진은 푸들처럼 복슬복슬하고 부드러운 펌 헤어스타일과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천사 진이 그려진 파란 잠옷을 입고 라이브를 진행했다.
진은 민낯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월드와이드 핸섬' 면모를 빛냈다. 컴퓨터를 세팅한 진은 해외에 나와 멤버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해 축하 기념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한다며 간단한 축하 인사를 건네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진이 진행한 게임은 '게팅 오버 잇'으로 일명 '항아리 게임'으로도 불리며 극악한 난이도의 조작감과 높은 난도로 악명이 높다. 게임사에서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이건 착한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은 특별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 그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라고 말할 정도로 가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수많은 실패에도 불구, 진은 끊임없이 도전했고 팬들은 라이브 채팅창을 통해 'You can do it', '넌 할 수 있어' 라며 응원을 건넸다. 진은 이러한 채팅을 읽고 감사하다고 답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은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게임을 진행했지만 중간중간 떨어지며 '멘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간간히 헛웃음을 짓는 모습 등을 보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잦은 실패에도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재도전하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자아냈다.
장장 3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진의 도전에 팬덤 또한 활기가 넘쳤다. 진의 라이브 영상은 팬 플랫폼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 만에 960만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했다. 진의 본명인 'seokjin'은 월드와이드 트렌딩 2위를 기록하며 진의 스타성과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진의 라이브에 대한 전 세계 공식 계정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이 진행한 '게팅 오버 잇'의 제작자인 Bennett은 본인의 SNS 계정으로 게임을 하는 진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과 눈동자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미국 유명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의 편집자 또한 진의 사진과 함께 'Just checked back in with Jin, is he ok (진에게 다시 확인합니다, 괜찮나요?)라며 진의 귀여운 모습에 반응했다.
음악 매체 밴드웨건의 편집자 또한 '진은 정말 끈기 있다. 내가 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면 한 시간 전에 마우스를 버렸을 것이다'며 진의 끈질긴 도전에 대해 감탄했다.
세계적인 컴퓨터 전문 잡지인 'PC 매거진'의 라이터 또한 '700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진이 베넷 포디와 함께 3시간 동안 '극복하기' 레벨을 마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가장 큰 라이브 스트림 게임 청중이 기록되었습니까?'며 진에 대해 주목했다. WHO 소셜 미디어 책임자인 사라 세티오기 그리버그는 진이 게임을 하는 라이브 영상의 일부를 올리며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는데 너무 몰두했다'고 말하며 진의 높은 인기와 주목도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우리 석찌 너무 귀여워”, “누가 우리 애 매력 좀 숨겨주세요.. 제발요..”, “석진아 사랑해”, “I LOVE LOVE JIN”, “게임 하는 표정이 이렇게 다채로울 수가 있다니 역시 월와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