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의 삶에나 찾아오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인 박하경은 딱 하루, 토요일의 여행을 떠난다. 그대로 있다가는 미쳐 버릴 것 같아서 혹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공감 가는 ‘떠남’의 이유를 가진 주인공 박하경은 발길과 마음이 이끄는 대로, 여행이 빚어내는 마법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길을 떠날 때마다 박하경의 바램은 소박하다. 그리고, 박하경의 여정은 일상의 삶과는 다른 풍경 속에서 공감과 힐링의 위로를 전한다. 또한 단 하나의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우리 인생처럼, ‘박하경 여행기’는 매회 드라마, 멜로, 휴먼, 코미디,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적 재미로 시청자들을 이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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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택시운전사’, ‘말모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재미와 의미를 겸비한 작품을 선보였던 제작사 더 램프㈜와 이종필 감독의 ‘탈주’에 이은 세 번째 협업이자, 첫 드라마 공동 작업이란 점도 ‘박하경 여행기’에 신뢰성을 더한다.
매회 달라지는 여정, 우연처럼 벌어지는 만남 속 예상치 못 한 이야기로 공감과 재미, 함께 여행하는 듯한 만족을 선사할 이종필 감독의 ‘박하경 여행기’는 10월 크랭크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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