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방송된 '작은 아씨들'에서 원상아(엄지원 역)는 비밀 난실에서 갑작스레 쓰러진 오인혜(박지후 분)가 유전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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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상아는 오인주에게 생전 진화영과 비밀 친구였다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그러면서 오인주에게 자신의 일정과 돈 관리를 도맡아 할 어시스턴트가 되어 일을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엄지원이 곧 원상아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인물에 생동감과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엄지원은 화려한 비주얼과 우아한 카리스마는 물론 화면을 장악하는 노련한 연기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작품을 꽉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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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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