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봉선 "토니안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아"…표정 싹 바뀐 토니안母('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95852.1.jpg)
![[종합] 신봉선 "토니안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아"…표정 싹 바뀐 토니안母('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95853.1.jpg)
![[종합] 신봉선 "토니안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아"…표정 싹 바뀐 토니안母('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95854.1.jpg)
![[종합] 신봉선 "토니안에게 명품 가방 선물 받아"…표정 싹 바뀐 토니안母('미우새')](https://img.hankyung.com/photo/202209/BF.31195855.1.jpg)

신봉선이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실물이 훨씬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에 신봉선은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씀는 안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어머님들 실물이 다 연예인 같다"고 화답했다.
ADVERTISEMENT
MC 신동엽은 신봉선에게 "신봉선 씨도 언니와 오빠가 있는데 어디 가서 신봉선이 동생이라는 이야기를 안 한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오빠가 군대 갔을 때 여동생 없다고 했다더라. 혼자라고 했단다. 언니도 자기가 신봉선 언니라고 절대 안 한다. 그런데 별명이 신봉선이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MC 서장훈은 "예전에 신봉선 씨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 제일 웃겼던 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본인 이름이 봉선인 줄 몰랐다더라"며 "신미나로 살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알았다더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다들 나에게 '너는 더 이상 미나가 아니고 네 이름은 봉선이다'라고 하더라. 너무 울었다"고 전했다. 이에 딘딘 어머니는 "나도 집에서는 김미숙이었다"고 본명과 집에서 사용하는 이름이 달랐음을 밝혔다.
ADVERTISEMENT
스튜디오에는 신봉선이 주사를 부리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의자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던 것. 신봉선은 사진에 대해 "저 날 많이 달리긴 했다"며 "집 근처에서 마시다가 졸렸고 저를 부축하고 가다가 버려진 의자에 태워서 귀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빈 속에 먹었다. 다이어트 때문에 3일 굶고 먹어서 그렇다"고 해명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