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이 이탈리아 가르다 호수에서 수영을 즐겼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이탈리아 가르다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유해진은 가르다 호수 주변 아침 조깅을 즐겼고 뜨거운 햇볕에 바로 가르다 호수로 입수했다. 스위스에서 그 누구도 의식하지 않았던 것처럼 유해진은 가르다 호수에서 한적하게 배영을 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이후 텐트로 복귀한 유해진은 버너에 누룽지와 계란찜을 하며 "누구나 꿈꾸는 그런 아침이다. 너무 행복하다 행복해. 너무 좋았어"라며 한껏 감상에 젖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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