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역대급 리콜남과 X등장에 당황…"진짜 이해 안 돼" ('이별 리콜')

(사진=KBS 2TV)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리콜남과 X가 등장에 성유리가 당황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8회에서는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만났던 X를 잊지 못하고 이별을 리콜하는 리콜남의 사연이 공개된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콜남과 X는 SNS를 통해서만 알고 지내다가 오프라인으로 만남을 가진 후 바로 연인으로 발전한다. 서로의 성향은 완전히 달랐지만, 리콜남은 모든 일에 열정적인 X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으며 ‘건강한 연애’를 했다고 전한다.

두 사람은 사소한 충돌이 커지면서 격해진 마음에 이별 이야기가 나와버리고, 두 사람의 연애는 그렇게 끝이 난다. 1년을 만나고, 헤어진 지 1년이 지나서야 리콜남은 다시 X를 찾으며 재회를 희망한다.

1년만에 리콜 식탁을 통해 마주한 두 사람. 리콜플래너들은 서로를 대하는 리콜남과 X의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단체 ‘멘붕’에 빠진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성유리는 “진짜 이해가 안 가”라면서 크게 당황했다는 후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2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