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안예은 (사진=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티스트 안예은이 인권 운동에 동참하며 선한 영햑력을 행사한다.


안예은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50주년을 기념하는 음원 ‘우리, 여기’를 발매, 활동을 이어간다.


‘우리, 여기’는 지난 1972년 창립되어 50주년을 맞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지난 시간을 축하하고자 기획된 음원이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회원, 서포터즈, 후원자 등과 함께 지나온 50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다가올 한국 사회의 50년을 상상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을 지닌 안예은이 ‘우리, 여기’를 통해 보다 깊은 메시지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며, 음원 수익금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뜻깊은 음원 가창 참여는 물론, 음원 수익 기부로 안예은이 선한 영향력까지 전할 가운데, 국제앰네스티는 1961년 설립된 국제 비정부기구(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로 전 세계 160개국, 1000만 명의 회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인권단체다.


이처럼 ‘우리, 여기’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안예은은 앞서 유일무이 호러송 ‘쥐’로 컴백, ‘호러송 창시자’ 다운 오싹함을 선사하며 여름 가요계를 공포로 물들인 바 있다.


한편, 안예은의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50주년 기념 음원 ‘우리, 여기’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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