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그룹 위너 출신이자 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의 마약 투약 및 폭행을 폭로했다.
지난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찍은 사지을 올리고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아 녹음있다, 내 폰에" 등의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 남태현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말만 내놓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민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속사의 입장이 아니라 경찰 조사를 받아야하는 상황.
이에 서울 용산 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남태현 등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 찍은 사지을 올리고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아 녹음있다, 내 폰에" 등의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 남태현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라는 말만 내놓고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서민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소속사의 입장이 아니라 경찰 조사를 받아야하는 상황.
이에 서울 용산 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남태현 등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